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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제   목 존경하고 은혜로운 원장님께(치료이야기)
 작 성 자 황희진
 조    회 7,174
 등 록 일 2013-07-16

전 이번 403호에서 약 2개월 동안 입원을 했던 조혜연입니다.

저는 원인 모를 통증과 13년째 투병중이었고 진통제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

환자였습니다. 전 이병에 시달리면서 진통제, 응급실 행, 그 중 자살을 시도한 적도

있었고, 소변 주머니를 차고 생활을 할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.

모두 진통제 부작용입니다. 구토, 비오 듯 흐르는 땀, 일년 내내 추워요.

혈액온도가 35도 밖에 안된다는 말을 듣고 저도 왜 이런 병에 걸렸나 한숨도 쉬고 거의 바깥출입을 하지않고 12년을 진통제로 살았습니다. 제가 느끼는 추위는 상상을 불허하고 그에 따를 통증이 오면 진통제 복용 후 20분은 지나야 진통제 기운이 퍼지는 동안 하루 빨리 날 데려가라고,,, 이것도 안들으면 진통제 수액 맞으러 응급실행 하는 삶을 살다가 기적과 같은 '황원장님'을 만나서 '내가 언제 그랬냐'는듯이 살고 있습니다. 날 괴롭히던 추위 그로인한 통증, 식은 땀(비오 듯 흐릅니다.)난 더 추워요

밤에 히터까지 켜고도 죽을거 같은 통증이 옵니다.

한방탕 전쟁 치루고 나면 또 2~3시간 간격으로 해가지면서 진통제 없이는

그날 밤을 세울 수 없습니다. 오랜투병 생활로 인해 '분노 조절장애'도 생겨서 여러가지 위험한 길이었고 실은 전 이미 작년에 치료 포기하고 진통제 먹고 이거보다 더

나빠지면 죽지...

그랬던 제 삶이 지금은 너무도 감사하고 은혜로운 날이 지속되고 황원장님은

제게 있어 제2의 인생을 살게 해 주신 제 인생의 존재의미를 알려주셨습니다.

원장님을 안 만났더라면...

못 만났더라면... 생각도하기 싫어요.

왜 통증이 있는지 모르고 통증의 원인을 모르니 진통제를 사발로 밥먹 듯 해요.

그러다 보면 진통제 부작용이 생기고, 그에 따른 합병증도 생기고...

전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!!!

이름모를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이여!!

원장님한테로 오라!!!

원장님은 환자에 대한 깊은 사랑 또한 큽니다.

한 사람의 인생만 바꾸지 않았을 것이고 다른 이들도 낫게 해주셨으니

이 세상에서 원장님은 가장 큰 분입니다.

제겐 그래요. 진통제 완전히 끊고 병원에서 주는 약 타러가고

요샌 사람 사는거 같아요.

제가 악필이므로 컴으로 쓸려다가 아냐~~~

못 쓰는 글씨체이지만 내 정성이 담겨 있는 손으로 글을 쓰고 싶어 이리 씁니다.

잘 못 알아 본 부분도 있겠지만 제 마음은 전해졌다고 봅니다.

세상에서 전 제일 행복합니다.!!!

샬롬~~

2013년 5월 31일 조혜연 드림.

 




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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